이쁜 사진으로 gogo! 12일 놀이공원부터 시작
동남아로 일주일간 갔다왔다. 한류의 위엄과 SJ의 쩔어주는 인기를 또 한 번 체감하고 옴 ㅋㅋㅋ 속시원하게 자랑하고 싶다 우리 애들이 이렇게 잘 나가고 있다구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싱가폴에서 만난 말레이시아 아줌마가 자기 딸이 케이팝을 너무 좋아한다고, 본인도 좋아하는데 이 가수가 인기다 9명이라길래 누구지 제;아인가? 했는데 그 순간 아주머니의 쏠쏠댄스 ㅋㅋㅋㅋㅋㅋ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이름을 맞추자 뿌듯해하시곸ㅋㅋㅋ 숫자는 잘 모르시지만 댄스는 정확했어요 굳~ㅎㅎ 한국 드라마 얘기하고 급 형성된 친밀감으로 한국말도 가르쳐드리고 그 다음날 함께 사진도^.^
아휴 슈부심 규부심 가득가득 일반인 친구들 스맛폰에 들어있는 본진 노래에 흐뭇흐뭇 아직 슈?쥬우?!! 이러는 애들이지만 노래는 듣는걸로 보니 역시 대중성은 노래가 갑인가 ㅋㅋㅋ 5집 제발 쏠쏠만큼만 뽑아줘여 제발 ㅠㅠㅠㅠㅠㅠㅠ
한국오니까 도리어 자료를 잘 못찾아보겠다 쫓아갈 엄두가 안남 ㅠㅠ 그래도 신불료정이랑 사진은 좀 봤는데 나머지는 ㅠㅠ 욕심을 버려야지.. 규현이의 이번 110507 베트남 신불료정은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무대였다. 더 많은 직캠을 시간나는대로 찾아보려고 한다. 기록을 남겨주시는 분들의 노고에 얼마나 감사한지 그러면서 현장에 있지 못한 나는 ㅠㅠ
규현이의 창법이 참 좋다. 심심하다고 지적을 받을 때도 더러 있지만 규현이는 나에게 있어 울림을 주는 가수다. 내가 슬퍼할 수 있도록 노래 속에 젖어들 수 있도록 하는 여백을 주는 목소리. 라디오 스타에서 윤종신씨에게 이야기를 들은 부분은 뮤지컬을 하고 차츰 솔로로 서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보완이 되고 있다. 선배의 충고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원래의 규만의 창법에 감정을 전달하는 표정과 시선처리 그리고 제스처가 많이 늘었다. 아이돌이면서 보컬리스트로 걸어가는 길이 험난하지만 참 잘해주고 있어서 때로는 감동을 받고, 때로는 너무 무리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결국엔 잘 해낼거라는 믿음이 있다. 어깨가 무거울 땐 잠시 쉬어도 가면서 긴 여정을 너무 아프진 않게 즐겁게 걸어갔으면 좋겠다.
왜 블로그를 하는건지 가끔 목적을 잊을 때가 있다. 규를 알리기 위함에서 올해부터는 내 맘을 표현하기 위함으로 바뀌었는데, 아직도 의무감과 욕심이 가끔씩 올라오는걸 보니 더 바쁘게 살아야 하나보다 그냥 좋아하는 맘 하나로 가고싶다. 단순하게 중요한 것 하나로. 때로 다른 본진을 두고 있는 팬들의 블로그나 글을 보면서 묻어나오는 애정에 그 대상까지 호감이 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내 블로그도 누군가에게 그랬으면 좋겠는데 ㅎㅎㅎ 애정넘치고 웃기는 준능력자 좋구만 그로나 현실은 눈팅러 ㅎㅎ
능력자님들의 이쁜 사진 계속~
110509 아르마니 칵테일파티
이런 미모가 있다니 매일 눈호강에 행복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0509인가 날짜를까먹었네 Guess 토크쇼 녹화
꾸러기 의상이 느무 귀여워 ㅎㅎ 대만에서 규를 자주 찍어주시는 분들의 로고는 이제 익숙하다못해 반갑기까지 하다 ㅎㅎ
이모티콘 표정 >.<
뒤의 KYU 플랜카드가 인상적이군 ㅋㅋㅋ
110504 황금무대? 야외촬영 꽃보다 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티스토리 어플 에러 환상적이네 몇 장만 추려서 매일 매일이 최절정 경신중 ㅎㅎ
귀염 귀염열매를 대체 몇 개를 먹운거야 깨물어주고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규요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헝 ㅠㅠ
슙쇼 사진도 모아야지 너무 이쁘당 ㅠㅠㅠㅠㅠ 규가 운 이유는 알수 없지만 너무 아프지 않고 잘 이겨냈으면. 계속 이뻐지네? 너무 아름다워! 계속 두...그만 해야지..^.^
* 출처는 사진 안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동남아로 일주일간 갔다왔다. 한류의 위엄과 SJ의 쩔어주는 인기를 또 한 번 체감하고 옴 ㅋㅋㅋ 속시원하게 자랑하고 싶다 우리 애들이 이렇게 잘 나가고 있다구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싱가폴에서 만난 말레이시아 아줌마가 자기 딸이 케이팝을 너무 좋아한다고, 본인도 좋아하는데 이 가수가 인기다 9명이라길래 누구지 제;아인가? 했는데 그 순간 아주머니의 쏠쏠댄스 ㅋㅋㅋㅋㅋㅋ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이름을 맞추자 뿌듯해하시곸ㅋㅋㅋ 숫자는 잘 모르시지만 댄스는 정확했어요 굳~ㅎㅎ 한국 드라마 얘기하고 급 형성된 친밀감으로 한국말도 가르쳐드리고 그 다음날 함께 사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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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니까 도리어 자료를 잘 못찾아보겠다 쫓아갈 엄두가 안남 ㅠㅠ 그래도 신불료정이랑 사진은 좀 봤는데 나머지는 ㅠㅠ 욕심을 버려야지.. 규현이의 이번 110507 베트남 신불료정은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무대였다. 더 많은 직캠을 시간나는대로 찾아보려고 한다. 기록을 남겨주시는 분들의 노고에 얼마나 감사한지 그러면서 현장에 있지 못한 나는 ㅠㅠ
규현이의 창법이 참 좋다. 심심하다고 지적을 받을 때도 더러 있지만 규현이는 나에게 있어 울림을 주는 가수다. 내가 슬퍼할 수 있도록 노래 속에 젖어들 수 있도록 하는 여백을 주는 목소리. 라디오 스타에서 윤종신씨에게 이야기를 들은 부분은 뮤지컬을 하고 차츰 솔로로 서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보완이 되고 있다. 선배의 충고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원래의 규만의 창법에 감정을 전달하는 표정과 시선처리 그리고 제스처가 많이 늘었다. 아이돌이면서 보컬리스트로 걸어가는 길이 험난하지만 참 잘해주고 있어서 때로는 감동을 받고, 때로는 너무 무리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결국엔 잘 해낼거라는 믿음이 있다. 어깨가 무거울 땐 잠시 쉬어도 가면서 긴 여정을 너무 아프진 않게 즐겁게 걸어갔으면 좋겠다.
왜 블로그를 하는건지 가끔 목적을 잊을 때가 있다. 규를 알리기 위함에서 올해부터는 내 맘을 표현하기 위함으로 바뀌었는데, 아직도 의무감과 욕심이 가끔씩 올라오는걸 보니 더 바쁘게 살아야 하나보다 그냥 좋아하는 맘 하나로 가고싶다. 단순하게 중요한 것 하나로. 때로 다른 본진을 두고 있는 팬들의 블로그나 글을 보면서 묻어나오는 애정에 그 대상까지 호감이 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내 블로그도 누군가에게 그랬으면 좋겠는데 ㅎㅎㅎ 애정넘치고 웃기는 준능력자 좋구만 그로나 현실은 눈팅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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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모가 있다니 매일 눈호강에 행복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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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의상이 느무 귀여워 ㅎㅎ 대만에서 규를 자주 찍어주시는 분들의 로고는 이제 익숙하다못해 반갑기까지 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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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의 KYU 플랜카드가 인상적이군 ㅋㅋㅋ
110504 황금무대? 야외촬영 꽃보다 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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슙쇼 사진도 모아야지 너무 이쁘당 ㅠㅠㅠㅠㅠ 규가 운 이유는 알수 없지만 너무 아프지 않고 잘 이겨냈으면. 계속 이뻐지네? 너무 아름다워! 계속 두...그만 해야지..^.^
* 출처는 사진 안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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