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마녀님,
 
마녀님을 만나게 되어서 행복했습니다. 덕분에 규를 더 깊이 알게 되고 아끼게 되었어요. 
마녀님이 이 곳에 계셔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요. 때로는 나무 그늘 같았고 때로는 큰 언니같았어요. 
애정과 통찰력이 어린 글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진심을 다해 감사드려요.
이제 비록 오랫동안 만나뵙지는 못하더라도 그 곳에서 늘 평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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