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늦게 일어나서 엄청난 배고픔을 느꼈으나 집의 반찬을 보고 좌절 전 사골이 싫다구여!!! ㅠㅠ
하지만 창조능력이 없으므로 동네 까페로 브런치를 먹으러 갑니다.
( 게을러서 아점을 사먹으러 감)

오랜만에 가서 베이컨 에멘탈 샌드위치와 완전 사랑하는 카스타드 크림이 듬뿍 든 슈크림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으니(많이도 잡솨)
여기가 천국 ㅠㅠ



귀에서는 규의 말레이콘 음성과 동률옵하의 2008콘서트 실황이 울려퍼지고( bgm 감사 )
 어제 새로 산 산호색 하이힐, 봄날의 햇살까지 완벽하다
ㅠㅠ 당분간은 이런 여유가 없을테니 될 때 즐기는중

일상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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