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라마 무신 엔딩에서 흘러나온 규현이의 애절한 목소리.
뒤늦게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서 너무 좋아서 허겁지겁 음성을 만들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들어보세요 정말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배우분 대사는 안타깝지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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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

단 하루도 숨을 쉬기 때문에 난
감당해야 할 이 슬픔이 두 눈을 에이어와
난 언젠가 세상을 떠도는 바람이 되면
그땐 부르리라 그땐 부르리라
너의 이름을 부르리
베이고 또 베어온 지친 상처가
아물지를 않아 잊혀지질 않아
서럽고 또 서러운 가슴에 남아
전하지 못한 말
지금 끝나가도 찌를듯 날카로운 이 비는 그치지 않아 저 하늘에 애원해도
꿈 속 안에도 하루만이라도 나 돌아갈 수 있도록
네게 남았을 나의 모습을 미워하지는 마
지워버리진 마 훗날 (베이고 또 베어온 지친 상처가)
아물지를 않아 잊혀지질 않아
서럽고 또 서러운 가슴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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